사이판에서 경비행기로 10분 거리에 위치한 이웃섬 티니안에서 즐기는 체험 다이빙 프로그램 입니다.
티니안은 사이판보다 인구가 적고 대부분의 섬 전구역이 자연 보호 구역이라 사이판보다 더욱 깨끗하고 보존된 자연 환경을 자랑합니다.
바닷속 환경도 사이판보다 더욱 잘 보존되어 더 많은 산호초와 열대어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.
티니안 체험 다이빙 프로그램은 티니안섬 남서해안 타총나비치에서 진행되며 아름다운 백사장과 맑고 푸르른 태평양의 바다를 오롯이 경험 할 수 있습니다.
티니안의 타총나 비치는 수심이 얕고 파도가 없어서 처음 다이빙에 도전하시는 분들도 쉽게 체험 가능하시니 초보자라도 걱정 말고 도전해 보세요.
강사님의 가이드에 따라 약 20분간 호흡하는 법, 잠수하는 법, 간단한 수신호를 배우면 바다속 여행 준비 끝,
이후 강사님과 함께 약 40분에서 50분동안 티니안 타총나 비치의 열대어와 산호를 만나는 여행을 떠나는 프로그램 입니다.
아쿠아리움에서만 보던 아름다운 색의 열대어들과 친구가 되어 보시고, 산호속에 숨어 있는 니모도 찾아보세요.
물이 너무 맑아서 물 속에서 사진을 찍으면 맑고 깨끗한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. (인스타 고고)
강사님이 수중에서 멋진 모습을 사진으로 잘 담아 카카오톡으로 보내드릴거에요. 이건 서비스!
아름다운 티니안을 여행하신다면 꼭 한번 타총나비치에서 티니안의 맑고 아름다운 바다속을 여행해 보세요.
프로그램 및 소요시간 안내
• 프로그램은 오전 9시 / 오후 13시 30분 프로그램으로 두타임 중 선택 가능합니다.
• 각 프로그램 별 소요시간은 이동시간을 포함하여 1.5시간 ~ 2시간 가량 소요 됩니다.
• 본 프로그램은 강사님 교육(20분) + 체험 다이빙 프로그램(40~50분) 으로 이루어 집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