삼(대마)는 삼국시대 이전부터 서민들의 대표 옷감으로 널리 재배되어 왔습니다. 특히 안동에서 짠 삼을 안동포라고 하는데, 합법적 대마 재배지인 안동 금소리 마을에서 경북 무형 문화재 1호이자 안동의 대표 특산품인 안동포의 역사에 대해 배우고, 안동포를 이용해 나만의 특별한 천연 향 주머니를 만들어보세요!
한국의 전통 의상 제직 과정도 배우고, 기념품도 직접 만들어보는 뜻깊은 체험입니다.
더 특별한 하루를 만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견우와 직녀 옷을 대여해 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.
• 안동포 전시관에서 전문 해설가의 재미난 설명을 들으며, 안동포에 대해 배워보세요!
• 안동포의 재료인 대마가 자라는 대마밭도 둘러보고 삼(대마잎)을 찌는 과정부터 말리는 과정들까지 모두 만나 볼 수 있습니다.`
• 눈 앞에서 펼쳐지는 안동포 제작 전문가들의 화려한 삼삼기(실 뽑기) 기술도 만나보세요!
• 안동포 안에 애플민트 잎을 넣고 예쁜 그림도 그려 나만의 천연 향주머니를 만들어보세요!
• 한국 전통 설화인 견우와 직녀가 되어, 멋진 기념 촬영도 할 수 있습니다.
체험요일
화요일~일요일 09:00~17:30
최소/ 최대 예약 인원
1명 / 40명
체험과정
총 90분 소요
• 안동포 전시관 관람 및 해설, 안동포 삼삼기(제작과정) 시연(30분) → 안동포 향 주머니 만들기(30분) → 견우와 직녀 의상 체험(30분)